[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은 철암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생활사 박물관과 아트하우스로 조성된 곳입니다. 역사촌 건너편에 주차한 다음 탄광역사촌 방향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철암천변에 저렇게 기둥을 세우고 지은 건물을 까치발 건물이라고 부릅니다. 주차한 철암천 건너편에 역사촌을 향하여 손을 들고 있는 광부 조형물이 있는데 반대편을 보면 아내로 보이는 듯한 분이 아이를 등에 업고 손을 들어 답장하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힘차게 땅을 파는 광부와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광부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저 가치발 건물은 도로에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방이지만 방 안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철암천쪽으로 열려 있어서 지하가 아닌 지상 1층, 2층..
강원도
2016. 5.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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