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장흥삼합
숙소인 유치자연휴양림에 체크인하고 짐을 정리해 놓은 다음 간단히 장도 보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장흥읍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강 건너편을 보면 한낮의 무더위는 이미 잊혀버릴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입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기온은 여전히 높아서 무지 덥습니다. 2012년에 이곳을 처음 방문해서 장흥삼합을 먹으러 왔었는데 그때가 물축제기간이랑 겹쳤는지, 아님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많았던 건지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것부터 불가능해서 강 건너편에 세우고 걸어왔는데 오늘 저녁은 의외로 아주 한가한 곳입니다. ☞ 예전에 들렀던 글 : http://hangamja.tistory.com/389 [장흥] 삼합구이(소고기+키조개+버섯) 편백숲 우드랜드를 구경한 후 점심식사를 하러 가..
전라남도_광주
2018. 8.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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