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서울에 다녀오니 꽤나 지칩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뭔가 맛있는 음식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더오릅니다. 인천차이나타운에 있는 신승반점에서 유니짜장면과 삼선간짜장면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북성동2가 11-32) / 032-762-9467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676 이곳은 예전부터 공화춘 창업주의 외손녀께서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은데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여름휴가시즌이 지난건지 저녁식사시간인데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4명 이하는 1층으로, 5명 이상은 2층으로 안내됩니다. 아주 얇게 썰린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기본찬..
지금 살고 있는 곳과 인천 차이나타운은 차를 타고 가면 그리 멀지 않습니다.(대략 15분 정도?) 날씨가 좀 쌀쌀해진 늦게 퇴근하면서 밖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들어갈려고 갑작스럽게 방문했습니다. 영빈루에서 짬뽕을 먹을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식사가 안 된다길래, 전부터 가볼려던 신승반점으로 유니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북성동2가 11-32) / 032-762-9467 이곳은 짜장면을 처음 만들어 팔았다는 원조 공화춘(지금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과 다른) 창업주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라는 케이블TV에 방영되면서 더 유명해져 주말에는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평일 저녁시간에는 그런 기다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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