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단풍이 꽤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10월 중순의 토요일, 가을 경치 구경할 겸 오랫만에 남이섬을 다녀올까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출발하면서 검색했던 경로가 중간에 바뀌더니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했다는 내비게이션은 경춘국도로 안내했습니다.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 9시쯤 되니 경춘국도는 꽤나 많은 차량들로 지체 및 서행을 반복합니다. 겨우겨우 경춘국도에서 빠져 남이섬 들어가는 입구 한참 먼 곳부터 역시나 차가 많이 밀려 있길래 방향을 돌려 가까운 제이드 가든을 다녀왔습니다. 제이드가든을 구경한 후 남양주로 이동하여 배 부른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인터넷에서 많이 본 '왈츠와 닥터만'이라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에 커피 마시러 들렀습니다. ☞ 왈츠와 닥터만 웹사이트 : http://ww..
경기도
2012. 10. 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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