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니 추운 날씨가 당연하겠지만 며칠 전에 비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서 예약했던 자연휴양림을 취소하고 당일 산행으로 감악산을 찾았습니다. 감악산은 인터넷으로 많이 봤던 곳이라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운 날 찾아갑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랑 가까운 감악산 출렁다리 1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그리 일찍 도착한 건 아닌데도 주차장은 한산했습니다. 주차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은 문을 닫았길래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서 몇가지 먹거리를 샀습니다. 김밥을 먹으면서 등산화를 갈아 신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출발준비를 마쳤습니다. 감악산 출렁다리로 가는 계단이 1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오늘의 등산코스를..
언제가 인터넷에서 '카페 오랑주리'라는 규모가 큰 카페를 본 적이 있는데 한번 가봐야겠다 하고 생각할 정도로 좀 특이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이번 설 연휴 전날 파주에 일이 있어 다녀오는 곳과 그리 멀지 않아 일이 끝나고 들렀습니다. ☞ 카페 오랑주리 :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23-19(기산리 414-1) / 070-7755-0615 마장호수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출차할 때 카페에서 받은 할인 티켓을 제시하거나 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방문객들이 많을 걸로 예상했는데 아직은 그렇지 않아 여유롭게 주차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아니면 오렌지랑 관련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클로드 모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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