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과 신식당
대나무박물관을 구경한 후 담양을 여행할 때 자주 들렀던 사진 찍기 좋은 메타쉐쿼이아 가로수길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에 2인용 자전거를 빌려주니(1시간에 5,000원) 아이들이 재미있게 타고 돌아 다닙니다. 요즘 많이 내린 비로 인해서 도로에도 흙이 넘친 곳이 눈에 띕니다. 방문객들도 많지만 자전거를 타는 분들도 꽤나 많고, 사진찍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푸른 녹색터널 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없이 걸어서 구경하기에는 더운 날씨에 고생 좀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해서 바로 옆으로 이어진 관방제림까지 다녀올 수 있다고 합니다. 참, 주차장 근처 자전거 ..
전라남도_광주
2010. 8. 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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