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마카오 여행 둘째날입니다. 어젯밤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했으니 둘째날이 맞지만 오늘 한밤 중에 도착한 거라 실제로는 첫날이 계속 이어지는 셈입니다. 한밤중에 도착하여 호텔 안을 구경하고 잠자리에 들어 느지막이 일어나고 나고서야 오늘이 여행 둘째날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식사 장소는 호텔 안에 있는 'BAMBU'라는 이름의 뷔페식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안을 안내하는 지도를 몇번 보다 보니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에 웬만큼 익숙해져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레스토랑 안으로 우리가 입장할 때에는 오픈시간이 지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손님들이 많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늘어납니다. BAMBU는 아시안 요리와 해산물이 준비되는 뷔페라고 하는데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의 이용요금과 차림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마카오+홍콩
2019. 3. 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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