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서 해인사를 구경한 다음 무주로 이동했습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무주 시내에 있는 '금강식당'을 방문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네요...... 인터넷 검색에서는 연중무휴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는데 업데이트가 안 됐나 봅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휴가로 문을 닫아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이번에도 못 먹어보네요. 아무튼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려면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길래 어쩔까 생각하다 예전에 방문했던 '섬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이곳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는데 금강식당보다 30분 일찍 시작해서 30분 일찍 끝납니다. '섬마을'은 2018년에도 방문했었는데 그때에도 어죽을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 예전(2018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
무주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덕유산을 다녀온 후 논산으로 출발하기 전에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어제 방문하려던 식당은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안내가 나오는 걸로 보아 장사를 안 하는 것 같고, 다른 음식점을 검색하다 '어죽'이라는 메뉴를 찾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추천된 무주시내에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하필이면 쉬는 날이라네요. 이런...... 또 다시 다른 곳을 검색하다 '섬마을'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 섬마을 :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읍내리 1357-1) / 063-322-2799 바닷가 마을도 아니고, 물고기들도 바다 생선이 아니라 민물고기인데 '섬마을'이라는 이름일까 궁금했는데 바로 앞에 금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이 예천 회룡포나 안동 하회마을처럼 물돌이가 돌아가는 마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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