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다낭여행 둘째날, 오늘의 일정은 '바나힐'이라는 높은 지역의 테마파크(?) 투어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을까 하고 여행기간 동안 계속 신경쓰이는데 아침식사하기 전의 하늘은 흐리긴 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음...... 하지만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니 날씨가 많이 흐려졌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릴 것 같다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바나힐은 숙소가 있는 곳에서 대략 40~5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다낭에서 이동하는 대중교통이 없어 택시를 이용하거나 투어버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우리는 오늘 베트남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던 중간에 반미를 사먹으며 도착했는데 걱정했던 대로 비가 내리네요. 바나힐은 해발 1,400m에 건설된 곳이라 비가 내리는 날씨라면 산 윗쪽에는 안개가..
해외여행/베트남
2019. 2. 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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