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련동 편백식당
축령산휴양림에 오르기 전에 아침식사를 겸한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괜찮은 곳일 듯 싶어서 '백련동 편백식당'이란 곳을 방문했습니다. 축령산으로 오르는 여러 경로들 중에서 '추암리'에 있는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백련동농원'이라는 편백나무 관련 물품들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건물 바로 아래에 식당이 있습니다. 단체손님들이 있으면 식당 안이 꽤나 복잡할 거라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1인분에 6,000원하는 시골밥상을 주문했습니다. 메뉴종류가 많지 않아서 인지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된장국이 먼저 나옵니다. 쑥이 들어간 것 같은 약간은 씁쓸한 맛이나는 된장국인데 담백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된장국이 나오고 잠시 뒤에 상차림이 완성됩니다..
전라남도_광주
2015. 5. 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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