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도암 생이소리
제주여행 넷째날 아침, 아침식사를 하러 숙소 근처에 있는 '명도암생이소리'라는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아침식사를 했던 효섬마을초가집 바로 옆에 있습니다. ☞ 명도암생이소리 : 제주 제주시 명림로 241(봉개동 234-236) / 064-753-4567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많진 않고 바람도 세게 불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명도암은 동네 이름이고, '생이'는 뭘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새'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그럼 '새소리'라는 뜻인가 봅니다. 이름이랑 잘 어울리게 주차장 쪽 식당 처마 아래에 제비집이 두개 있었습니다. 성게 미역국과 한우 우거지해장국을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상차림이 식당 인테리어 만큼 깔끔합니다. 메뉴판을 보면 성게알은 제주산이라고 합니다. 맛있습니다만 성게..
제주도
2022. 7. 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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