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메트로폴 파라솔(Metropol Parasol)
스페인 광장을 구경한 다음 '메트로폴 파라솔'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세비야 버스 터미널에 들러서 내일 출발하는 론다행 버스표를 예매했습니다. 버스 터미널 밖의 풍경인데 세비야의 오렌지 나무는 자주 봐도 멋집니다. 세비야 버스 터미널에서 메트로폴 파라솔까지는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이고, 오늘은 많이 걸었던 터라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스페인이나 파리, 로마 등에서 택시를 타면 우리나라처럼 큰길을 위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신호 상황에 따라 좁은 길로도 많이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과 거리를 측정하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달루시아의 큰 버섯이라고 불리는 '메트로폴 파라솔(Metropol Parasol)'은 총 3,400여개의 폴리우레탄 코팅을 한 목재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에 거쳐 ..
해외여행/스페인
2017. 1. 31. 00:44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