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힐링파크는 작년(2021년)에 몇번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 두번째로 숙소를 이용합니다.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s://hangamja.tistory.com/1588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더스테이 호텔 와일드 가든을 적당히 둘러보는 동안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숙소에 들어갈 시간이 가까워져 나인블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은 아까 도착했을 때 이미 했고, 오후 3시가 입실할 시 hangamja.tistory.com 경기도 이천에서 출발해서 여주에 들렀다가 오느라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나인블럭 안에 있는 프런트에서 체크인하고 전동카트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깜깜해졌습니다. C-타입 숙소는 가운데를 기준으로 두개의 숙소가 출입문을 마주 보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이..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잠시 쉴겸 카페 나인블럭(9BLOCK)으로 갔습니다. 나인블럭 앞에는 숙소까지 짐과 손님을 태워다주는 전동카트가 파킹되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인지 아까보다는 손님들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나인블럭 안에는 유럽의 엔틱 가구와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는 '타임머쉰(Time Machine)'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옛날에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포도를 짜내는 커다란 도구와 멋진 엔틱 가구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타임머쉰 한쪽 편에는 '아트 스페이스(Art Space)'라는 작은 갤러리가 있는데 지금은 방인희, 이지수 작가의 '창과 거울'이라는 주제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타임머쉰과 아트 스페이스를 잠시 관람한 다음 카페로 돌아와 ..
와일드 가든을 적당히 둘러보는 동안 더스테이 힐링파크 안에 있는 숙소에 들어갈 시간이 가까워져 나인블럭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은 아까 도착했을 때 이미 했고, 오후 3시가 입실할 시간이지만 숙소 정비가 완료되면 조금 더 일찍 메세지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와일드 가든과 주변을 구경하는 동안 입실이 가능하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나인블럭 안에 있는 호텔 프런트에서 숙소 열쇠를 수령한 다음 카페 입구 맞은편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전동카트에 짐을 옮겨 실으면 숙소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비가 오는 날씨 때문인지, 아님 아직은 쌀쌀한 기온때문인지 투명하지만 두툼한 비닐이 카트 좌석을 감싸고 있습니다. 전동카트는 카페 앞에서 출발해서 키친 앞의 철문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갑니다. 전동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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