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셋째날, 오늘도 어제처럼 베트남 현지 가이드랑 투어를 진행하는데 투어시간이 연기되어 오전에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어제처럼 도로 건너편에 있는 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오전이라서인지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카페 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저분들은 아마도 배달을 하는 분들인가 봅니다. 어제밤에 한번 해봤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자신있게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밤이 되면 저 오토바이들이 치워지고 작은 의자를 내놓고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는데 오전에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나는 어제 먹었던 밀크폼커피를 또 주문했고, 다른분들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다 없다기에 그냥 커피와 뜨거운 물을 주문했습니다. 베트남 커피는 진하게 내려진 거라 따뜻한 물을 더 넣는다 ..
직장 동료분들과 3박 4일간의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한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수화물 붙이고, 출국검사 받고 면세점 구경하다 비행기 탑승할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탑승게이트랑 가까운 곳에 있는 coffe @ works라는 곳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맛 괜찮네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다낭행 제주항공기를 탑승했습니다. 대략 4시간쯤 걸린다고 하는데 창가쪽 자리에 앉게 되어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미리 알아본 일기예보로는 다낭에는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지금 하늘 위의 풍경은 맑습니다. 한참을 날아가니 구름이 아주 많아졌습니다. 음...... 다낭공항에 가까워지니 많이 흐힌 날씨로 변했습니다. 살짝 비도 내리고 잇는 것 같고...... 비가 내리면 여행이 많이 불편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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