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카페 일우당에서 커피를 마시고 강천산군립공원으로 가기 전에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 들렀습니다. 2008년에 담양을 가다가 예정에 없이 이 앞에 있는 순창장류박물관에 잠깐 들렀던 적은 있지만 민속마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 주차하는 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네요. 사실 뭔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서 그냥 민속마을 안을 걸어다니며 그냥 구경만 합니다. 각 가게(? 집?)의 규모가 생각보다 다들 크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가게들의 이름이 ○○○할머니 또는 ○대 등으로 비슷합니다. 다 비슷비슷하니 어딜 들어가서 구경하거나 구입할지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아무튼 대부분의 가게들마다 장을 담근 항아리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민..
전라북도
2017. 10. 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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