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부산을 떠난 후 울산에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간절곶'입니다. 울산은 처음 여행하는데 부산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구경을 할 예정입니다. 바로 앞에 차를 세울 곳을 찾지 못해 가까운 카페 앞에 주차하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주차한 곳에서 간절곶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 공원이 있습니다. 날씨가 계속 추워서 돌아다니기에는 좋지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제일 먼저 만난 시설은 간절곶 등대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예쁜 작은 등대와 재미있는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버튼을 터치해서 뭔가를 알아보는 시설들이었는데 모두 고장인 난 건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음..... 저 쩍벌남은...... 여신은 아닌 것 같고......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에 점등되었다..
경상남도_울산
2018. 1. 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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