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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를 떠나 부산으로 이동하던 중 창원시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에 들렀습니다. 몇년전부터 여행하는 동안 카페와 서점, 그리고 도서관을 구경하러 다니곤 합니다. 이번 여행 중에도 도서관을 들릅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웹사이트 : http://jhlib.gne.go.kr/
https://jhlib.gne.go.kr/jhlib/sso/business.jsp
jhlib.gne.go.kr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은 예전 구암중학교가 구암여중과 통합되면서 체육관이었던 공간을 2018년 '지혜의바다'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2020년에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으로 이름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예전 중학교 운동장이었던 공간이 주차장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주차장 동쪽으로 도서관 건물이 보입니다.

주차장 북쪽 건물은 창원예술학교입니다. 예술계열로 진학하려는 고등학생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위착형 예술중점학교라고 합니다.

도서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1층은 테마별 체험공간이라고 합니다. 출입구 안으로 들어서면 중앙홀과 쉼터가 보입니다.

그림책들을 예쁘게 전시해놨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인지 출입문과 가까운 서가에 그림책들이 많이 꽂혀 있습니다.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여러 공간들이 나뉘어 있습니다. 동화방과 레고방입니다. 어린이용 이용시설인 것 같아서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통로 끝에는 공연 등이 이루어지는 구암홀이 있습니다.

구암홀 오른쪽에는 상상창작방입니다.

3D프린터나 V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보유하고 메이커교육을 진행하는 창작형 체험공간이라고 합니다. 전주 꽃심도서관에서도 이와 비슷한 공간을 본 적이 있는데 이곳에도 있네요.

상상창작방 옆은 웹툰방입니다. 요즘 도서관에서 웹툰들을 자주 만납니다. 시간이 많다면 좋아하는 웹툰이나 만화책을 쭉 읽어보고 싶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독서 관련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나 봅니다. 행사 안내가 많습니다.

2층은 복합 독서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2층 안쪽에 도서자동대출반납과 회원가입, 도서검색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태블릿 PC 위에 지혜의바다도서관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멋진 문장이 있습니다.

출입문 안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장식과 귀여운 북극곰 가족 인형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 좀 됐지만 계속 전시해도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오호! 정면으로 엄청나게 큰 서가가 보입니다.

파주 지혜의숲에서 본 것과 비슷한 거대한 서가입니다. 멋집니다.

여기에 있는 수많은 책들이 지혜의 바다이겠지요.

'지혜마루'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강연이나 공연 등의 행사 때에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디지털존'에는 인터넷 정보검색이나 전자 컨텐츠 이용을 위한 디지털 기기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가에 비해서는 좌석수가 많지 않습니다. 요즘 도서관의 특징인가 봅니다.

2층 출입구 위로 3층 공간이 있습니다.

2층은 세 방향에 커다란 서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양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3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도서관 풍경(?)이 참 멋있습니다.

3층은 테라스형 열람 공간이라고 합니다.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테라스형 독서공간이라고 합니다. 2층에 비해서 열람좌석이 조금 더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지만 빈 좌석은 안 보입니다. 사람이 없어도 가방이나 소지품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멋있네요.


3층에는 빈 좌석이 없어서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 가격이 저렴합니다. 자리 잡고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동안 독서를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독서를 마친 후에 도서관을 나가기 전에 실내를 좀 더 구경했습니다.


'꿈다락방'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벌집 형태의 독서 다락방입니다.

2층 출입문 밖에는 간단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한 지혜쉼터가 있습니다.

요즘 도서관은 규모에 비해서 좌석수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 이용자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아님 공간구성에 중점을 둬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구경 잘했습니다. 도서관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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