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한감자 2012. 10. 6. 00:36

진태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인 용평리조트를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숙소인 빌라콘도로 돌아오는 길에 골프장이 있는 곳의 경치가 괜찮습니다.

 

☞ 용평리조트 웹사이트 : http://www.yongpyong.co.kr

 

 

단풍이 드는 계절에 오면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워터파크인 '피크 아일랜드'가 물가 너머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단풍이 든 성질 급한 나무들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크고 멋진 자작나무들이 많습니다.

 

 

관광 곤돌라를 타기 전에 겨울연가와 관련된 시설이 있길래 기념 사진을......

 

 

드래곤 프라자 탐승자아에서 관광곤돌라를 타고 1,458m의 발왕산 정상인 그래곤피크까지 이동합니다. 왕복 7.4km라고 하는데 정말로 꽤나 긴 거리를 이동합니다.

 

 

정상인 드래곤피크에 도착하니 눈 앞에 보이는 전망이 꽤나 보기 좋습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나무 군락지가 보입니다.

 

 

관광곤돌라에서 내려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이 곳은 아랫쪽보다 단풍이 더 빠른가 봅니다.

 

 

야생화정원이라는데 구경할만한 꽃은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벌개미취와 구절초 정도의 꽃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걸어 헬기 착륙장이 있는 곳까지 가니 첩첩산중의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은 기온이 높은데 사진 찍기에는 날씨가 최고입니다.

 

 

참 특이하게 생긴 주목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펴보니 시멘트로 메꾼 곳이 있네요.

 

 

드래곤피크 주변도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할만 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곤돌라를 다시 타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저 멀리 대관령 삼양목장의 바람개비까지 보일 정도로 날씨가 맑습니다.

 

 

관광곤돌라 출발지인 드래곤프라자 주변에는 이런저런 여러 놀이시설들이 있습니다.

 

 

가끔씩 공연도 있다고 합니다.

 

 

숙소 주변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해가 저물어 날이 어두워지자 카메라 들고 야경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자작나무가 참 멋진데 멀지감치 떨어져서 광각렌즈로 표현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낮에 사진찍었던 피크 아일랜드 주변의 골프장으로 오니 골프장에 물을 뿌리고 있네요. 그런데 안개가 조금 낀 상태라 사진이 낮처럼 맑지 않고 조금은 뿌옇습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이 더 깊어진 후 하늘이 개이길래 별사진을 찍으려고 나왔는데 보름이 지난지 이틀밖에 안 되어 별사진을 찍기에는 하늘이 좀 밝습니다.

 

 

오랫만에 별사진을 찍으려니 잘 안 되네요........

 

 

그린피아 콘도 앞에 자작나무 가로수길이 멋있습니다.

 

 

용평리조트는 숙소도 많고 예약도 쉬운 편이라 이용하기에 괜찮네요.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제이드가든(Jade Garden) Part 2.  (0) 2012.10.07
[춘천] 제이드가든(Jade Garden) Part 1.  (0) 2012.10.07
[평창] 진태원(振泰園)  (0) 2012.10.05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2) 2012.10.05
[정선] 레일바이크  (2) 2012.10.05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