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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내에서 사비성을 기준으로 서편에는 백제 사비시대의 계층별 주거 유형을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백제문화단지 상설해설은 여기서 끝나고 이후부터는 자유관람으로 진행됩니다.

생활문화마을에서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집은 계백장군의 군관주택입니다.

 


제향루와 꽃계단이 자꾸만 시선을 잡아 끕니다.

 


계층별로 가옥의 형태를 다르게 배치하였지만 실제로 사람이 생활하는 곳도 아니고, 아직은 모두가 다 새 건물이라서인지 계층별 가옥의 특징이 잘 드러나기보다는 그냥 한옥마을 구경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가옥 사이의 공간이 널찍해서 돌아다니기에는 좋습니다.

 










 

TV 촬영용으로 지은 세트장과는 다르지만 전주한옥마을처럼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 아니라서 조금은 한가한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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