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롯데부여리조트

'롯데부여리조트'는 2011년에 한번 다녀왔던 곳인데 지은지 오래지 않아 숙소가 깔끔하고, 외관도 예쁜 리조트라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 롯데부여리조트 : http://www.lottebuyeoresort.co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62

 

로비에서 체크인하고 숙소로 가능 동안 복도 창밖으로 보이는 리조트의 모습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숙도 앞에 있는 원형 회랑과 둥그런 숙소가 잘 어울립니다.

 

 

저쪽 벽에 툭 위어 나온 건물은 그냥 장식이겠지요?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옥상으로 이동해서 몇장 더 찍었습니다.

 

 

복도의 좁은 창문 밖으로 손을 뻗어 찍을 때보다는 사진 찍는 것이 조금은 더 편해졌습니다.

 

 

건물 앞 원형 회랑을 기준으로 좌우편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 전이지만 저녁시간에 가까워져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집니다.

 

 

옥상의 중앙은 특별한 시설이 없는 그냥 나무바닥입니다.

 

 

리조트 정면의 반대쪽은 골프장이 있네요.

 

 

전에 왔을 때에는 백제문화단지 외에는 별다른 시설이 없는 듯 했는데 현재는 프리미엄아울렛이 영업중입니다.

 

 

해가 떠있는 방향이라서 하늘에 밝기를 맞추면 건물이 꺼멓게 나오고, 건물에 밝기를 맞추면 하늘이 하얗게 날라갑니다.

 

 

옥상에서 9층에 있는 연회장 밖으로 이동해서 몇장 더 찍었습니다.

원형 회랑의 지붕은 참 매력적인 촬영대상입니다.

 

 

복도 창밖에 붙어 있는 판모양의 조형물은 뭔가 특별한 쓰임새는 없을 듯 하지만 파스텔톤의 색깔이 건물의 예쁜 모습을 더 돗보이게 합니다.

 

 

전에 이곳에 왔을 때 구경했던 백제문화단지가 있는 곳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들르지 않았습니다.

 

 

부여라는 역사도시와 잘 어울여 보이는(?) 모습으로 만든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리조트 밖으로 나와 주변에서의 사진을 더 찍었습니다.

 

 

렌즈 때문에 윗쪽이 왜곡된 모습이지만 참 멋진 건물입니다.

 

 

저금 더 기다렸다가 해가 지고 나서 야경을 몇장 더 찍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게을러진 탓에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