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숙소인 덕유산무주리조트 숙박 패키지에 숙소와 곤돌라와 사우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우나는 여름 시즌이 아니라서인지 너무 일찍 문을 닫아서(오후 5시) 그냥 날려버렸습니다...... 곤돌라는 바람때문에 운행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이 둘째날 아침 바람은 좀 불지만 운행에는 지장이 없나 봅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체크아웃한 다음 여유있게 탑승장소로 찾아가니 단체 여행객들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벌써 줄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숙소 체크인할 때 문자 메세지로 받은 쿠폰을 매표소에 보여주고 탑승권을 받은 다음 곤돌라를 타러 갔습니다. 덕유산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참 좋은 편의시설입니다. ☞ 예전에 ..
전라북도
2018. 6. 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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