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두번째 투어인 '루브르클래식투어'도 모이는 장소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생미셀광장입니다. 파리에 도착한 날 밤에 한번 답사를 했고, 어제 투어모임 장소와 같은 곳이라 오늘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투어에서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Shakespeare & Company)'입니다. 이 서점은 '조지 위트만(George Whitman)'이라는 사람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파리로 와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면서 영어 서적들을 보관하다가 노트르담 근처의 센 강변에 작은 방을 얻어 서점으로 문을 열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 르브르클래식 투어 중에는 서점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투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던 길에 다시 찾아가 안으로 들어가 보니 서점 실내는 1..
해외여행/파리
2017. 1. 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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