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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왓탕루앙 사원(Wat Thatluang Neua)

 

 

 

 

 

 

 

 

 

 

 

 

 

 

 

'파탓루앙(Pha That Luang)' 사원은 라오스의 국장과 지폐에도 사용되는 라오스 종교의 상징물입니다.

3세기에 마우리아 왕조에서 파견한 불교 선교사들이 처음 세웠고, 13세기에는 크메르 형식의 불교 사원이 세워졌는데, 16세기 쎗타틸랏 와이 현재와 같은 건물로 세웠다고 합니다.

 

 

 

 

원래는 탑 전체가 진짜 황금으로 덮여 있었지만 버마, 씨암(태국), 중국의 공격을 받는 동안 대부분 파괴되어 진짜 황금 대신 황금색 페인트를 칠한 지금의 모습으로 1995년에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탓 루앙 앞 광장에 있는 동상은 '쎗타틸랏 왕'이라고 합니다.

 

 

 

 

진짜 황금이 아니라고 해도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은 참 멋진 장면입니다.

 

 

 

 

 

 

 

 

 

탓 루앙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정문 안으로 들어서니 가운데 있는 분수를 중심으로 여러 음식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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