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기사식당 한일옥
부안에서 채석강을 구경한 다음 새만금 방조제를 이용해서 군산까지 이동했습니다. 방조제에는 이용하는 차량이 별로 없어 차 막힘없이 편하게 규정속도 지키며 쭈욱 달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날이 맑았으면 멋진 노을이라도 기대해볼 수 있었겠지만 가끔씩 빗방울이 뿌리는 날씨라 주변을 구경할만한 기회는 없었습니다. 숙소에 체크인한 다음 짐을 정리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한일옥'이라는 기사식당으로 갔습니다. ☞ 한일옥 : 전북 군산시 신창동 4-4 / ☏ 063-446-5491 방문한 시간이 오후 8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라 (낮에는 어떨런지 잘 모르겠지만) 음식점 앞에 줄서서 기다리거나 주차할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녀야하는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차장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근처 빈곳에 적당히 주..
전라북도
2013. 11. 5. 17:35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