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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숙소는 영암에 있는 '한옥호텔 영산재(榮山齋)'로 정했습니다.

 

☞ 한옥호텔 영산재 웹사이트 : http://www.ysjhotel.com
☞ 예전에 다녀온 글 : http://hangamja.tistory.com/548
                              http://hangamja.tistory.com/695

 

처음 방문하고부터 숙소가 꽤 마음에 들어서 이쪽 지역을 여행하게 되면 들러서 이번에 네번째 방문입니다.

처음 두번은 복도식으로 쭈욱 연결된 일반실에서 숙박했는데 가족과 함께 여행할 때처럼 여럿이 숙박하면 독립된 별채식 객실이 더 저렴합니다.

밤에 도착해서 야경을 찍어볼까 생각하다 지난번에 찍었던 야경이랑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아 넘어가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숙소와 주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막 해가 떠오를 때쯤 사진 촬영을 시작했네요.

적당하게 눈이 쌓이 지붕이 보이는 풍경이 참 예쁩니다.

 

 

지난번에 들른 곳과는 위치가 다르지만 구조는 똑같은 곳입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차량의 지저분한 것들이 대충 감춰졌네요.

 

 

다른 숙소에는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이용객이 거의 없나 봅니다.

 

 

이 정도의 복층을 이용하려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와야겠네요.

 

 

눈 내린 한옥마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예약에는 조식이 제공되는 거라 아침 식사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걸어가면서 구경을 이어갑니다.

 

 

부지런한 분이 벌써 지나가셨네요.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아 햇빛이 비추는 곳은 벌써 눈이 녹기 시작합니다.

 

 

아침식사는 미역국과 해장국 중에서 선택하는 건데 지난번보다는 살짝 다운그레이드된 것 같지만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 앞쪽을 구경했습니다.

 

 

농업테마공원은 겨울철이라 구경할만한 게 거의 없네요.

 

 

소화시킬겸 잠깐 걸어봅니다.

 

 

오늘 날씨는 맑을 건가 봅니다.

 

 

숙소로 돌아아 짐정리를 하고는 부지런히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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